고들빼기 씀바귀 차이 효능 쓴맛 없애는 법

 

고들빼기 씀바귀는 우리나라의 전통 식재료로써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식물입니다. 고들빼기 씀바귀 차이 효능 쓴맛없애는 법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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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씀바귀 차이
고들빼기 씀바귀 차이 효능 효과적으로 먹는법

 

 

 

 

 

 

고들빼기 vs 씀바귀 차이

고들빼기 씀바귀 차는 고들빼기와 씀바귀라는 두 가지 식물을 말합니다. 고들빼기와 씀바귀는 국화과의 식물로서 작은 노란색 꽃을 피우며,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얀색 액체가 나옵니다. 이 액체는 당뇨에 좋고, 해독작용이 있어서 벌에 쏘이거나 벌레에 물리면 바르기도 합니다

고들빼기와 씀바귀는 생김새가 비슷해서 헷갈리기 쉽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고들빼기와 씀바귀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들빼기는 수술이 노란색이고, 씀바귀는 수술이 검은색입니다. 수술이란 꽃의 가운데 부분을 말합니다.
- 고들빼기는 잎이 톱니가 있고, 줄기를 감싸고 있습니다. 씀바귀는 잎이 톱니가 없고, 바닥과 가깝게 붙어서 나옵니다.
- 고들빼기는 키가 1m 정도 되고, 뿌리가 굵고 퉁퉁합니다. 씀바귀는 키가 작고, 뿌리가 가늘고 잔뿌리가 많습니다.

고들빼기 씀바귀 차는 이 두 가지 식물을 말하는 것으로, 각각의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들빼기 씀바귀 차를 마시려면 물에 담가서 부드럽게 만든 후 끓여서 마시면 됩니다.

고들빼기 vs 씀바귀 차이 영상

 

고들빼기 씀바귀 효능

고들빼기 씀바귀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비타민과 미네랄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소화와 혈액순환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당뇨에 좋은 이눌린,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트리테르페노이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시나로사이드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해열, 폐렴, 간염, 종기 등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고들빼기 씀바귀 먹는법

 

  • 쓴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찬물에 오랫동안 우려내어 조리해야 합니다
  • 나물로 무쳐서 먹거나 김치로 담가서 먹기도 합니다. 나물로 무칠 때는 고추장, 식초, 설탕, 마늘, 참기름 등을 넣고 잘 버무려 주면 됩니다
  • 고들빼기와 씀바귀는 건조해서 차로 끓여서 마시기도 합니다 차로 마실 때는 향신료나 꿀을 넣어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고들빼기와 씀바귀는 돼지고기와 같이 구워서 먹기도 합니다 쌉쌀한 맛이 고기의 기름진 맛을 잘 잡아줍니다.
  • 고들빼기와 씀바귀는 생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쓴맛이 강하므로 초고추장이나 간장에 찍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쌀뜨물에 20~30분 정도 담가 두면 쓴맛이 줄어듭니다

 

고들빼기 씀바귀 키우는 법

고들빼기 씀바귀는 잘 자라는 토양과 기후가 필요합니다. 고들빼기 씀바귀는 건조한 토양보다는 습한 토양을 좋아하며, 충분한 햇빛과 온도가 필요합니다. 고들빼기 씀바귀는 봄에 종자를 파종하거나 가을에 뿌리를 분주하여 번식할 수 있습니다. 파종 후 약 3주 정도면 싹이 나오며, 2~3개월 정도면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꽃은 5~6월에 개화하며, 9~10월에 열매가 익습니다. 열매가 익으면 껍질을 벗겨내고 채취합니다.

 

결론

고들빼기 씀바귀 차이와 효능, 먹는 법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들빼기 씀바귀는 물에 담가 부드럽게 만든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의 전통 식재료로써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식물입니다. 건강에도 좋으니 직접 키우거나 구입하여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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