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 40 50대 발병률이 높은 하지정맥류 셀프케어 방법

중년 여성 5명중 한명 꼴로 발병되는 무서운 하지정맥류는 특히 40대와 50대에서 발병률이 높습니다. 하지 정맥류.다리 정맥 혈관이 부풀어 겉으로 드러나는 질병입니다. 정확한 질병인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때 병원에 가지않고 방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혈관 전문의가 말하는 하지정맥류 증상 개선하는 셀프케어 방법을 소개합니다. 

하지정맥류 셀프케어 방법 

 

 


(1)체조하기

 

가벼운 체조는 모세 혈관이 자극되어 손발에 고인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서 혈류가 촉진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하지정맥류 증상완화에 좋은 체조 추천

 

1. 상체를 세우고 의자에 편히 기댄다

2. 종아리가 당기는 느낌이 들도록 발등을 아래로 굽혔다 위로올렸다 반복한다. 
3. 20회 반복한다. 

 


 


누워서 하는 체조

 


1. 평평한 바닥에 눕는다

2. 두손 두발을 천장을 향해서 올린다

3. 손발의 힘을 빼고 두손 두발을 1~2분 동안 흔든다

 



(2)마사지

 

마사지는 다리 부종이나 불쾌한 감각을 개선한다. 심장 쪽으로 부드럽게 쓰다듬게 마사지를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위의 체조와 함께 하면 더 효과적이다. 


★ 종아리와 허벅지 마사지


1. 바닥에 앉은 자세로 양손으로 발목을 감싼다

2. 아래에서 무릎으로 마사지한다. 1분반복 

3. 무릎위에서 허벅지쪽으로 1분 마사지 한다. 

4. 반대편 다리도 똑같이 한다

 

(3)긴시간 서있지 않는다. 


1~2시간 서있었다면 5분 휴식한다.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들고 휴식한다. 이 동작이 어려우면  제자리 걸음이나 가볍게 산책하는등 최대한 다리를 움직이도록 한다.

(4)적당한 운동


산책, 조깅, 계단오르기, 종아리 근육을 단련하면 힘줄이 펌프 작용을 해서 다리의 혈액이 심장으로 원활히 공급된다. 

(5)다리 밑에 높이감있는 배게를 놓고 잔다.


15~20cm 높이 두고 자면 다리에 쌓인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게 된다.

(6)똑같은 자세로 장시간 유지하지 않기 


반복된 자세는 하지의 혈류를 고이게 하므로 좋지않다. 의자에 오래 앉아야 할 때는 앉아서 의식적으로 발목을 움직이면 좋다.

(7)외상 예방

 

하지 정맥류가 있다면  벌레에 물리는 사소한 상흔에도 색소 침착, 다리 궤양 등으로 이어질수 있고 무좀도 악화되기 쉽기 때문에 평소보다 발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8)반신욕


수압에 의해 종아리 근육 펌프 작용을 촉진하고 다리에 쌓인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게 된다. 여름철에도 간단한 샤워로 끝내지 말고 정좌로 앉아 반식욕을 하는것이 좋다 .욕

 



(9) 비만 


비만은 복부에서의 정맥의 혈류가 고여 하지 정맥류가 되기 쉽기 때문에 체중 조절을 하는것이 좋다.  또한 비만으로 인한 운동 부족도 펌프 작용이 작동하지 않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10) 하지정맥류용 탄성 스타킹을 착용


발목에 가장 압력을 걸어 무릎까지 단계적으로 탄성을 주어 혈액이 아래에서 위로 오르는 설계가 되어 있는 스타킹이다. 밖에서 다리를 압박하고 정맥에 쌓인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리기 쉽게 해준다. 장시간의 같은 자세가 계속될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의료 기관에서 상담하며 증상이나 체격에 맞게 적절히 선택 및 착용할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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