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없애는 방법 허리디스크 나만의 완치 방법 중요한 정보만 쏙쏙 알려드립니다. 허리디스크에 맞는 생활습관과 운동을 병행한다면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완치가능한 질환입니다
서울대 - 척추명의 정선근 교수
전국 허리디스크 명의지도
허리디스크 근본원인
허리디스크는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발생하지만,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허리디스크는 자세한 진단결과 없이 대충 진찰하면서 내릴 수 있는 질병이 아닌 만큼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MRI등의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라는 쿠션 역할을 하는 구조물이 퇴행성 변화나 외상으로 인해 신경을 압박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허리디스크라고도 불리며,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에 방사통이나 저림, 마비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잦은 동작 및 갑작스러운 동작이 허리디스크(척추추간판탈출증) 발생의 주된 원인이 되며, 운동부족 및 근육강화 부족 역시 허리디스크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의 수분 함량이 줄어들고 탄력이 떨어지는 노화 현상
-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들어 올리거나 허리를 숙인 채 오래 일하는 것과 같은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
- 부자연스러운 자세에서 몸을 비틀거나 회전하는 것과 같은 갑작스러운 외력
허리디스크 치료방법 3가지
약물치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나 근육이완제는 급성 통증에는 효과가 있지만, 만성적인 통증에는 효과가 적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제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장기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의존성이 있으므로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물리치료: 초음파, 고주파, 온찜질, 냉찜질 등의 물리치료는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신경의 압박이 심하거나 디스크의 탈출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주사요법: 경막외 주사치료는 염증을 감소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신경의 압박이 심하거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효과가 없거나 단기적일 수 있습니다. 주사요법은 3회 정도까지 시도할 수 있으며, 그 이상 사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가 좋았던 관리방법 추천
허리디스크의 관리법은 허리에 부담을 줄이고, 척추 주변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허리명의에게 배운 허리디스크에 가장 효과가 좋았던 관리법 딱 3가지만 기억하세요
첫번째는 걷기 운동하기입니다 아무런 준비물이 필요 없으면서 쉽게 할 수 있는데요. 걷기는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허리의 굳고 긴장되어 있는 근육을 풀어주어 많은 허리통증완화에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허리의 신이라 불리는 서울대 정선근 교수님 통증완화 스트레칭방법을 참고하시면 아주좋습니다.
두 번째는 올바른 자세입니다. 재발하는 환자 80%가 올바르지 못한 자세 때문에 다시 내원한다고 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에 부담이 가해지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앉아 있을 때는 허리에 쿠션을 두는등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구부릴 때는 하체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잘 때도 엎드리거나 새우잠 자세를 취하지 않고, 등을 바르게 펴고 천장을 바라보는 상태로 똑바로 눕는 자세가 가장 좋은 자세입니다
마지막으로 원적외선온찜질을 이용하는것인데요 근육의 긴장과 경직을 완화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통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전문가에게 받아도 되지만 집에서 가장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물리치료실에서 받는 빨간 광선 나오는 원적외선마사지는 집에서도 할 수 있게 기기가 나오는데요
한번 구매해두고 정기적으로 하면 허리통증이 확실히 좋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결론
허리통증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을 고치고 적절한 병원치료요법과 운동, 온열 마시지를 활용하면 100% 나을수 있습니다. 단, 허리디스크의 관리법은 꾸준하게 실천해야 효과가 있으므로, 일시적으로 하지 않고 생활 습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